가수 성담이 오는 25일 신곡 '사랑모양'을 발매하는 가운데, 곡의 전체적인 컨셉이 담긴 이미지를 22일과 23일에 공개했다.

 

하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성담이 신곡 '사랑모양'으로 초 여름 풋풋한 설레이는 감성을 전한다고 밝혔다.

 

알앤비 팝 풍의 사운드와 성담의 청아한 음색이 담긴 신곡 '사랑모양'은 사랑의 다양한 모양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연애 초반 연인들의 설레임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여기에 고등래퍼3 출신 지스트(GIST / 윤현선)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모양' 음원과 함께 공개 될 라이브 클립에서는 성담, 지스트(GIST)의 비주얼 합과 보이스 케미가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성담은 지난 2018년 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삽입된 자작곡 '계절'로 데뷔해 미니앨범 등을 발표, 맑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성담'을 통해 R&B와 팝 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커버 영상과 본인의 꾸밈없는 일상을 다루며 매력을 한껏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성담의 신곡 '사랑모양'은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